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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뉴스] 박경호 기자 = 행복 전도사로 알려진 정덕희(방송인) 전 교수가 2016년 1월과 2월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 각 2차례에 걸쳐 게시물 삭제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시물은 “행복 전도사 정덕희 전 교수 ‘불법 아방궁’ 논란!” 내용으로 2015년 9월 21일 본지에 게재된 내용이다.
내용을 인용하면,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야산 중턱에 행복 전도사로 알려진 정덕희 전 교수의 지분 29739제곱미터(약 9,000평)에 건축된 다섯 채(고택 두 채, 현대식 셋 채)가 무허가 건축으로 이뤄져 ‘정덕희의 불법 아방궁’이라 불리며 사회적 파문이 일고 있다.”라는 내용이다.
(원본) http://newscitiann.com/detail.php?number=5154&thread=22r12
게재된 기사는 유명인이 무허가로 건축된 건축물을 활용, ‘품’이란 힐링센터를 운영하는 것에 일반인들과의 사회적 형평성을 보도 하였고,
정덕희 전 교수는 “게시물에 포함된 내용으로 명예훼손 피해와 권리가 침해됐다.”라며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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