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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나를 깨우는 행복 DNA. 봉성훈 지음, 지엔피링크 지엔...
나를 깨우는 행복DNA 겉표지. 봉성훈 지음 100일의 실천으로 얻는 행복과 성공! 매일 나를 깨우는 삶의 지침서! 어느 누구나 행복을 바라고, 성공을 꿈꾸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는 얼마나 있는가. 매일매일 쳇바퀴 돌아가듯이 흘러가는 버거운 일상 속에서 행복과 성공이라는 존재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진실된 행복을 원하는 시대적인 요구에 우리의 문화는 어쩔 수 없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
2016-01-28
노무현 전(前) 대통령 서거(逝去) 7주기를 맞이하여
문장수 논설실장(공학박사, 기술사) 고(故) 노무현 전(前)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 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렸다.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추모공연, 유족 인사말, 헌화와 분향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 유족인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 건호씨, 김대중 전 ...
2016-05-25
병신년(丙申年)에 바라는 지도자들의 덕목
문장수 논설실장(공학박사, 기술사)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 병신년의 희망찬 아침이 밝아왔다. 바로 4월에는 총선이 있다. 또 조금 더 있으면 대선도 기다리고 있다. 한편엔 수출 1조 달러의 고지에서 12%가 감소했다는 경제문제와 가게부채 1,300조원의 시한포탄, 청년실업 등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 우리정치에는 야당의 분당사태, 여당의 내부갈등 밥그릇 싸움이라는 정치문제가 더욱 국민...
2016-01-04
대북확성기만으로는 안 된다
문장수 논설실장(공학박사, 기술사) 미국은 베트남전에서 자동항법장치가 탑재된 B-52 폭격기를 대거 투입하여 적지에 융단폭격을 감행했었다. 이에 대응한 V/C들의 무기는 최신의 레이다도 로켓포도 아니었다한다. 커다란 통에 물을 담은 물통이 고작이었다. 이들은 물통의 물을 감시하며, B-52 폭격기 출격이 시작되면 소음과 진동이 밀려와 물을 진동하게 된다. 이를 눈여겨 지켜보고 폭격기의 대수와 거리등을 감안...
2016-01-12
꿩 몰이 사냥과 선진화법
문장수 논설실장(공학박사, 기술사) 북극권의 차거운 공기가 한반도를 기습하여 제법 겨울다운 한파로 동장군의 체면이라도 세운 듯하다. 전국이 한파경보나 주의보를 내렸고, 폭설로 인해 호남고속도로에서 22중 추돌 사고까지 발생하였다.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사고들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정치권에서는 더욱 더 차거운 한파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겨울에 눈도 많이 오고 추웠던 옛적에는 “꿩몰이 ...
2016-01-20
정의화 국회의장, 긴급기자회견
정의화 국회의장 국민여러분~! 오늘 저는 제 거취에 대한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란을 막고 국회 선진화법 개정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선 저는 20대 총선에 불출마 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저의 지역구인 부산 중동구는 물론이고 호남과 다른 지역에 출마할 일도 없을 것 입니다. 물론 20년 동안 5대국회에 걸쳐 의정활동하면서 많은 은혜를 입은 새누리당을 저버리는 일 역시 결코...
2016-01-26
이제 투표장에 나가 국가를 위한 의무와 권리를 행사해야
논설실장 문장수(공학박사, 기술사) 2016년 4월 13일은 제20대 총선 투표일이다. 여당이나 야당 가릴 것 없이 전통적인 표밭이 위태롭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지역 민심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표심 잡기나, 상대후보를 흑색선전으로 물귀신작전 등 안간힘을 쏟는 후보자들의 행보는 실로 예상치 못해왔던 새로운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 듯하다. 포르투갈은 지난 1974년 “카네이션 혁명&rdquo...
2016-04-11
이창호칼럼=안중근의 정신으로
안중근은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부 수양산 아래 광석동에서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고 태어났다. 황해도의 아주 부유한 집안에서 성균관진사인 부친 안태훈과 조 마리아 사이에서 태어나 부족함이 없던 안중근이다. 그는 왜 그런 편한 삶을 버리고 이토 히로부미에게 총부리를 겨누었을까?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일본 제국주의의 대륙침략 야욕이 노골화 되면서 우리 조국의 국운이 날로 기울어 갈 때 민족의 앞날을 걱정...
2016-04-24
동방의 꿈 이루세
이창호칼럼-동방의 꿈 이루세 구국의 별 평화의 횃불이여/ 산 넘고 강 건너 저 멀리 이등박문 보이네/ 조국의 자유를 위해/ 조국의 대의를 위해/ 너와 나 이곳에서 대한독립 만세 외치세/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새로운 길 열어야지/ 우리의 세계 평화 위하여/ 동방의 꿈 이루세/ 위의 시구는 안중근의 노래 ‘동방의 꿈 이루세’ 진주처럼 빛나는 가사이다. 영국의 처칠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2016-05-08
서글픈 현실에 맞는 어버이 날
문장수 논설실장(공학박사, 기술사)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달력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입양의 날, 스승의 날, 가정의 날, 부부의 날 등이 줄지어 있다. 하나하나가 소중한 날이지만 8일 어버이날만큼 특별한 날도 없을 것이다. 나에게 5월 8일은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바로 이 날 아버지가 유명을 달리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5월 8일을 기일로 정하여 일곱 남매가 참여하여 기일...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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