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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4월30일 23시13분 ]

 

- 김희태 작가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

- 장애인분들과 공주와 부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 국립공주박물관 "문화로의 초대"

 

반기별로 시행되고 있는 남양그룹홈의 역사문화기행, 사진은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한국시민뉴스] 이건일 기자 = 화성시에 위치한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 남양그룹홈에서 428()~29()에 걸쳐 공주와 부여의 백제 역사문화기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남양그룹홈은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인 시설로, 그룹홈이란 소규모 시설 또는 장애인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가정을 뜻하며,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 노인 등 소수의 인원이 가족적인 보호를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특성을 감안한 도예체험과 문화의 향유를 누리기 어려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주관하는 문화로의 초대에 참여를 했다. 이 밖에도 백제역사지구인 공산성과 무령왕릉,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백마강 황포돛배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를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 향유를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문화로의 초대

 

이 날 역사문화기행을 기획하고, 해설을 했던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의 저자 김희태(36) 씨는 장애인 분들의 특성을 감안해 말로 하는 해설보다는 체험과 참여의 위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장애인 분들의 반응이 좋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양그룹홈 김엽(38) 시설장은 평소 장애인 분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어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초청된 문화로의 초대를 비롯해, 장애인 분들의 특성에 맞게 참여를 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그룹홈에서는 반기별로 역사문화기행을 기획,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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