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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민뉴스]문선용 기자 = 서양화가 해화(海華) 이명림은 정유년 새해 들어 자연과사람(Nature & People) 이라는 주재로 2017년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소재한 겸재정선 미술관(전화:02-2659-2206~7)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특히 이명림 화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송파구립 복지센타에 매주 서양화 재능기부로 출강하고 있다. 금년 연말쯤은 수강생들의 작품을 송파구립노인요양원 1층 로비 갤러리에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어 사뭇 기대되어진다. 이는 지역주민들과 요양원의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한다.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졸업
-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 수료
◆ 개인전 7회
- 제1회 베트남 호치민시 Thien Son Plaza
- 제2회 겸재 정선미술관
- 제3회 Paris B. Vhara
- 제4회 뉴욕 Noyes Museum U.S.A
- 제5회 Gallery Square Ⅰ
- 제6회 Gallery 까치밥 사랑
- 제7회 겸재 정선미술관
◆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 현대사생회 회원전(서울미술관)외 60회
◆ (현)한국미술협회 회원, 대한민국 창작미술협회 회원, 현대사생회 회원, 송파복지센타 서양화출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