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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30일 16시55분 ]

[한국시민뉴스] 이명림 기자=

오는 68일부터 614일까지 두 번째 파이(π)동인전을 한국 미술인의 거리인 서울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서양화가 7인의 참여 작가는 김경미, 성진영, 숙명, 이명림, 이지숙, 정현미, 황경애 이다. 이들로 구성된 파이 동인전은 서울 강서구에 소재하고 있는 겸재(진경 산수화가) 정선 미술관에서 처음 동인전을 개최한 후 이번에 또 다시 작가적 역량과 열정으로 일궈낸 역작들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동인전에는 김기태(뉴욕대 대학원) 홍익대교수의 독특한 기법의 작품도 초대 전시 된다. 김교수는 홍익대 미대회화과 학사, 석사 이후, 2006년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2005 파멜라 조셉 예술상, ‘99MBC 미술대전, 미술세계대상전, 현대미술 우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전 18, 국내외 단체전에 100여회 참가하였다.

파이(π) 주위, 원주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리스 문자의 열여섯째 자모이고, 무한한 수()의 세계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하늘의 수()”라고도 불리 운다.

아르키메데스가 처음 계산한 이후 약 700년이 지나, 동양에서 훨씬 정확한 원주율 값이 계산되었다. 컴퓨터도 없던 6세기 경, 중국 송()나라의 수학자 조충지(祖沖之; 429-500)π = 3.1415926... 를 계산해 낸 것이다.

 

영국의 수학자 샹크스”(William Shanks; 1812-1882)이다. 1873년경에 소숫점이하 707자리까지 π의 값을 손 계산으로 해 냈다. “샹크스와 컴퓨터로 계산한 원주율 값을 비교한 결과, 소숫점 이하 528자리까지는 정확했으나, 그 뒤부터는 틀렸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1960년대 미국의 IBM 컴퓨터는 소숫점 이하 10만 자리까지의 원주율을 계산해 냈다.

 

1761년에 람베르트(1728-1777)가 원주율 π는 유리수가 아닌 무리수(irrational)” 임을 증명했고, 린데만(1882)π가 무리수이며, 초월수(transcendental)임을 증명한 것이다.

 

파이(Pie)”라는 용어의 기원은 서기 1300년경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페스트리를 견과류, , 과일을 섞은 것을 집어 먹기 위한 것으로 최초로 만들어진 곳은 고대 그리스였다. 고대 로마의 정치가인 카토(Cato)의 기록에 따르면 치즈케이크의 기본적인 형태 역시 창조적인 로마인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오늘날 지름길로 가다(to cut corners)”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처럼 파이(π)예술의 무한한 창조적 세계의 가능성을 표방하고 있는 중년 서양화가 동인(同人)들의 모임이다. 아무리 계산해도 끝이 없는 무리수 파이(π)처럼 캔버스 위에 세상의 비밀스러움과 인생의 진리를 향한 무한의 몸짓으로 도전해 나갈 것이다.

 

예술의 장르에서 창작의 고통과 희열이라는 파이를 함께 나누면서 작가적 역량과 자질이라는 파이를 더불어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모내기 - 김경미 >                     < 사색하는 여인 숙명

       < 일출 김기태 >                                             < 자화상 이명림 >

< 창밖풍경 이지숙 >              < Impression - 흐린 날 정현미 >

< 감사의 시간 황경애 >         < Khora - 성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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