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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로드 박람회 개막식 참석 및 참관
- 공동 홍보관 설치. 운영 및 투자 상담 진행
- 한-섬서성 환경산업포럼 참석
- 한-섬서성 고위급 회의
- 통촨시 발전소 및 시멘트공장 현장방문
- 고신구 환경산업단지 시찰
- 한국 환경전문가 섬서성 파견
[한국시민뉴스] 문장수 기자 = 중국 섬서성 환경보호청 부청장의 참가 요청으로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2016년 실크로드 박람회 및 제20회 중국 동서부 협력 투자무역상담회에 환경부 박광석 국장(단장) 등 52명 (환경부 2명, 기술원 3명, 중국대사관 센터 7명, 산업협회 4명 기업인 36명)이 파견됐다.
행사는 서안곡강국제컨벤션센터와 서안녹지비커국제전시센터에서 13일부터 17일 가지 5일간 진행하며, 새로운 플랫폼 건설, 새로운 발전 촉진을 주제로 한국, 카자흐스탄, 서장자치구 인민정부, 복건성 인민정부가 주체가 되었다.
전시회 구성은 300,000㎡ 규모에 실크로드 국제관, 중국 달 탐사 공전전, 소비제천, 녹색생태산업전, 으로 실크로드 박람회 개막식은 13일 0:900에 서안곡강국제컨벤센터 1층 골드홀에서 국가지도자, 외국 정계요인, 외국 내빈, 국가부처 및 위원회 지도자 각 성시 대표단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섬서성 환경포럼이 한국의 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 환경업체 등 30여명과 중국의 섬서성 환경보호청, 환경보호부 대외협력센터, 섬서환보산업, 환경산업체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의 우수 환경기술을 소개 한, 중 기업간 1:1 상담회를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화능통촨자오진 발전소와 셩웨이 시멘트 공장 등 방문하여 환경시설운영 현장을 시찰, 양국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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