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0년10월22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핫이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02월19일 16시47분 ]

서울대병원, 의료폐기물과 의료세탁물 정상관리 되는가?

 

-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감염성 폐기물인 주사기 병원 바닥 방치

- 의료세탁물, 비상구 계단에 구분 없이 보관

- 의료폐기물과 쓰레기 혼합해 개방된 차량에 반출위해 짐 싣기

 

[한국시민뉴스] 정동식 기자 =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 서울대병원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과 세탁물이 정상적으로 관리 돼 처리 되는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병원은 발생하는 의료폐기물과 세탁물에 각종 바이러스가 남아 있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가 감염성 위험에 노출되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해 감염의 위험으로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15일, 서울대학교 암 병원에서의 상황을 보건복지부와 환경부의 질의답변을 기다리며,

 

상황1)

사진(동영상 캡처)<사진설명>서울대학교 암 병원 1층 중앙현관 쓰레기통 앞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가 방치.

 


지난 15일, 오후 1시 20분께 서울대학교 암 병원 1층 중앙현관 쓰레기통 앞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감염성 폐기물인 주사기가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중 병원 청소를 담당하는 여직원이 발견해 황급히 주어 바로 앞 쓰레기통에 넣었다.

 


상황2)

사진(동영상 캡처)<사진설명> 서울대학교 암 병원 비상구 계단 2층 세탁물이 비닐에 담겨 분리되지 않는 채 쌓여 보관.

 


15일, 오후 서울대학교 암 병원 비상구 2층 계단에 병원에서 환자, 의사, 간호사, 등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의료세탁물이 오염세탁물, 일반세탁물로 구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명비닐봉지에 쌓여 보관되고 있었다.

 

상황3)

사진(동영상 캡처)<사진설명>서울대암병원 지하 2층 주차장에 사방이 개방된 트럭에 감염성 폐기물로 가득한 의료폐기물 상자와 쓰레기로 가득찬 쓰레기 봉지를 혼합 상차.

 


지난 15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대학교 암 병원 지하주차장 2층 사방이 개방된 회색 일반트럭에 감염성 의료폐기물이 가득한 폐기물 상자와 더불어 병원 쓰레기가 가득한 쓰레기 봉지를 혼합해 어디론가 배출을 하기 위해 차에 싣고 있었다.

 

의료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을 살펴보면, 의료폐기물과 일반폐기물 혼합보관 금지 조항에서 “의료폐기물은 일반 폐기물과 혼합 보관할 수 없으며 의료폐기물과 일반폐기물 혼합 보관을 금지 의료폐기물과 일반폐기물이 혼합보관된 경우 모두 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한다“라고 돼있다.

 

그리고 수집·운반의 경우,

 

1) 의료폐기물은 전용용기에 넣어 밀폐포장된 상태로 의료폐기물 전용의 운반차량으로 수집·운반해야 한다. 다만, 「도서개발촉진법」 제2조에 따른 도서 중 방파제나 다리 등으로 육지와 연결되지 아니하여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차량으로 수집·운반이 곤란한 도서지역(이하 "도서지역"이라 한다)의 경우 발생한 의료폐기물은 전용용기에 담아 다시 밀폐된 냉장용기에 담은 후 선박 등을 이용해 수집·운반할 수 있다. 이 경우 운반용 냉장용기는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적재함 관리기준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

 

2) 의료폐기물의 수집·운반차량은 섭씨 4도 이하의 냉장설비가 설치되고, 수집·운반 중에는 적재함의 내부온도를 섭씨 4도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다만, 적재함을 열고 의료폐기물을 싣거나 내릴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3) 의료폐기물은 흩날림·유출 및 악취의 새어 나옴을 방지할 수 있는 밀폐된 적재함이 설치된 차량으로 수집·운반해야 한다.

 

4) 적재함의 내부는 물에 견디는 성질의 자재로서 약물소독을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어야 하며, 그 안에는 온도계를 붙이고 약물소독에 쓰이는 소독약품 및 분무기 등 소독장비와 이를 보관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5) 적재함은 사용할 때마다 약물소독의 방법으로 소독해야 한다.

 

6) 의료폐기물의 수집·운반차량의 차체는 흰색으로 색칠해야 한다.

 

7) 의료폐기물의 수집·운반차량의 적재함의 양쪽 옆면에는 의료폐기물의 도형, 업소명 및 전화번호를, 뒷면에는 의료폐기물의 도형을 붙이거나 표기하되, 그 크기는 가로 100센티미터 이상, 세로 50센티미터 이상(뒷면의 경우 가로·세로 각각 50센티미터 이상)이어야 하며, 글자의 색깔은 녹색으로 해야 한다. 라고 돼 있다.

 

의료 세탁물은 “의료법 제16조에 따라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위생적으로 보관, 운반, 처리하며 의료기관 세탁물 관리규칙 별표1에 따르면 세탁물 수집장소는 다른 시설과 구획되고, 위생적이어야 한다”라고 돼 있다.

 

이에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주사기는 감염성 폐기물로 규정대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히며 “암병원 1층에 방치된 주사기는 목격이 되지 않아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세탁물은 수거 과정에서 잠시 보관한 것이다”며 "의료폐기물 반출은 정상적인 처리업체에 맡겨저 규정대로 처리한다“고 해명했다.

 

병원을 찾는 A 씨(남·41)는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인 서울대학교 병원이 국민의 건강을 생각지 않는 관리를 했다면 심각한 일이다”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사용했던 주사기가 굴러다니고, 감염성 세탁물을 아무 곳에나 보관하고, 감염성 폐기물을 아무런 자동차에 그것도 쓰레기와 함께 싣고 배출을 했다면 경악할 일”이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정동식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압도적 가결 (2016-12-09 18:56:11)
초등생 사망 및 사체 훼손사 중간 수사상황 (2016-01-20 17:12:1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